정치용어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사실 정치용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기초적인 내용이라서 이미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많이 들어본만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도 드문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좌파우파뜻 알아봐요.
최근에 불안불안 나라의 정국이 아무래도 신경이 쓰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자리에까지 이런 내용의 글을 쓰게 되네요. 결국에는 좌우라는 반대적 논리를 앞세워서 정권을 잡고자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논리아닌논리로 싸우는것이 정치라고 볼수 있는데요.
사실 요즘같은 시기라면 좌우의 개념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민심을 헤아리고 먹고 살기 좋은 나라로 개선을 해나가는것이 가장 중요한 것 아닐까요?
그럼 공부하기로 한건 부터 알아봅시다.
녹색창에서 검색해보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보수주의와 급진주의 그리고 좌익, 우익 등으로 나누어볼수 있습니다. 결국은 정치적 성향이나 이념에 따라서 나누어볼수 있는 개념들인데요.
먼저 좌파라고 하면 그 성격은 진보적, 개혁적, 급진적인 경향을 띠는 것이 이쪽 방향입니다. 한가지의 생각을 고수하고 지켜내는 보수주의와 반대되는 개념으로써 지금의 상태를 바꾸어나가는 것이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우파인데 역시나 좌파에 반대적인 이념을 가지고 있는 성향의 세력을 말하는것입니다. 보수적인것인데 어찌보면 안정성을 추구하는것이구요, 또 어찌보면 새로운것이나 개혁적인 것은 없고 기존의 낡은 체재를 계속 고수하는 국수적인 형태일수도 있는것입니다.
간단하지요?
어원을 살펴보면 예전 프랑스의 혁명기 시절에 국민 공회라고 하는 공동의회 자리가 있었는데 이때에 자리 배치를 의장을 중심으로 해서 왼쪽자리에는 급진적 세력의 당이 있었고 그 반대쪽 우측편에는 보수주의적 세력이 자리를 잡으면서 정치용어에 사용되는 개념으로 좌익, 우익 등 왼쪽과 오른쪽을 나누어서 사용하고 있는것입니다.
이해가 가시지요?
최근에 보면 왼쪽과 오른쪽의 극적인 성향만을 고집하는것보다는 중도적인 개념이 같이 섞여서 사용되고 있는데 중도좌파, 중도우파 이런 말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정치라는것이 선거를 통해서 자리를 잡는것이기 때문에 반대편에 있는 국민들의 지지까지 같이 아우르기 위해서 이런 중도적 개념들도 나오는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두서없는 설명을 한것 같아 이해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잘모르셨던 분들은 좌파우파 뜻에 대한 개념을 조금이라도 아셨길 바랍니다.
어려울것 같지만 간단한 개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