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과일을 제대로 먹어본지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생긴것도 처음보고 맛도 처음보았지요. 그런데 이름은 꽤나 들어보았습니다.
한번도 먹을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최근에 먹어보니 꽤나 맛있더군요. 독특한 과일의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무화과 효능 알아보겠습니다.
특히나 여자에게 좋다고해서 아내에게 사주었는데요. 그래서 아내랑 같이 먹어보았지요.
가격은 꽤나 비싼편이었는데요. 맛있더군요. 물론 설익은 것은 이상했지만 그래서 무화과 효능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몸에 좋다고 하는데 어디에 좋은지 확인해볼게요.
우선 무화과라는 뜻은 꽃이 꽃주머니속에 숨어있어서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무화과입니다. 꽃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성분으로는 당분이 대부분입니다. 조금의 비타민이 일부들어있습니다.
또한 팩틴이라고 하는 성분인 식물성섬유가 들어있으며 이 성분이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며 특히나 변비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변비가 있는 사람은 잘 익은 과일은 하루에 두세개 정도 먹으면 좋습니다. 그런데 이때에 덜익은 과일은 효과도 없고 위를 상하게 하기 때문에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치질에도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먹는 것도 좋지만 잎을 잘 달여서 좌욕을 할때 사용해주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이 외에도 열매에는 항염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염증이 생겼을때 완화시켜주고 해독작용도 해줍니다. 목이 아프다고 느낄때나 황달이 있을때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줄기, 잎으로부터 나오는 하얀색깔의 즙은 구충제로써 또하 신경통의 약재로도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단백질을 분해해주기도 하는데 이를 통해서 고기를 연하게 합니다. 그래서 고기를 재울때 무화과를 같이 재우면 고기 맛이 좋고 육질이 부드러워서 더욱 좋습니다.
지금까지 무화과 효능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네요. 조금은 생소한 과일일수도 있습니다. 그 생소한 만큼이나 맛도 좋고 영야도 좋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챙겨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