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하면서 토를 하는 경우에는 우선은 변의 색깔을 보아야 합니다. 묽은변인지 혹은 설사를 하는지 냄새는 또 어떻는지 등의 상태를 보는 것이 아이의 건강의 상태를 점검하고 세균,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인지를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위의 부담을 주지 않고 소화가 잘될수 있는 음식을 먹도록 하면서 안정을 취하게 해야 합니다. 심하면서 통증을 느끼고 구토의 증상이 멈추지 않고 변도 좋지 않다면 얼른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1. 사과가 소화불량성 설사에 도움이 됩니다.
사과즙은 자극이 덜하며 소화가 잘될수 있어서 이유식, 환자식에 무척이나 적합한 과일입니다. 사과 속의 펙틴은 장 안에서 유산균의 발효를 도와주고 대장균이 번식하는 것을 억제시켜주는 작용을 하여서 설사를 멈추는데 아주 좋습니다.
2. 매실이 세균성의 설사에 좋습니다.
오래전부터 여러가지 민간의 약재로 사용을 했습니다. 가장 주요한 특징은 항균의 작용과 정장작용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그래서 만성적인 설사를 비롯하여 세균성 설사나 음식, 약물 때문에 생긴 중독증에 좋습니다.
3. 설탕과 우유는 아기가 변기가 있을때 좋습니다.
아기에게 있어서 변비는 변를 꾸준히 본다해도 변의 상태가 딱딱해서 볼때에 괴로워 한다면 변비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 우유에 설탕을 조금 타서 먹이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젖을 뗀 아이라고 하면 바나나를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4. 오이는 열이 나고 설사를 할때에 좋습니다.
생으로 오이를 먹으면 열을 식혀주어 열 때문에 목이 마르거나 더위를 먹은 경우에 효과가 좋습니다. 만약 익혀서 먹게 되면 이뇨작용이 좋고 해독작용도 볼수 있습니다. 열이 나면서 설사를 할때는 잘 익힌 오이에 꿀을 발라서 먹이면 좋습니다. 그러나 오이의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가 배아플때와 토할때에 어떤 음식이 좋은음식인지 알아보았습니다. 병원에 가는 것이 쉽지 않을때는 이런 음식들을 알아두었다가 먹여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