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요즘 이미 종영된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을 다시 보고 있어요. 몇 번을 봐도 설레고, 가슴 먹먹한 드라마네요. 드라마를 보면 근대화가 막 진행되는 대한 제국 시대의 삶을 알 수 있는데 처음 서울 시내 전기가 들어온 날을 묘사한 장면이 있어요. 학창 시절 우리나라에 처음 전기가 들어온 날에 대해 배우긴 했지만 와 닿지 않았는데 드라마로 보니 그 당시 사람들이 얼마나 신기했을까 싶더라고요. 우리나라에 전기가 처음 들어온 날은 언제였을까요? 우리나라 전기 역사 1887년 3월 6일 우리나라 최초로 전등이 켜진 날로 경복궁 안에 있는 건청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의 토마스 에디슨이 백열전구를 발명한 지 겨우 8여 년 만에 일입니다. 그 당시에는 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어 낸 것이..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인류의 위대한 발명 중 하나인 전기와 전구, 만약 전구가 없었다면 상상만 해도 암흑이겠죠. 너무 편리해서 우리의 일상 생활의 기본 중에 기본이 된 전구는 과연 누가 발명한 것일까요?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에디슨일까요? 오늘은 전구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구 발명가는 누구일까? 불을 밝히는 전구의 발명가로 대부분 토마스 에디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879년 에디슨에 의해 세상에 나오고 알려진 것은 맞지만 사실은 그 이전 약 71년 전에 이미 발명되었습니다. 백열등 즉 전구를 고안해 낸 사람은 영국의 햄프리 데비라는 사람인데요, 그가 발명한 아크anc등인데 탄소봉의 전극에서 눈부신 빛을 발했는데 이것이 바로 최초의 전구입니다. 하지만 아크등은 촛불 약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