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2020년 내내 여행은커녕 제대로 된 외출도 손꼽을 정도로 없다 보니 우리나라의 대표적 관광지 제주도가 정말 가고 싶어 지네요. 구멍 숭숭 뚫린 현무암도, 에메랄드 빛 바다도 보고 싶고, 맛있는 흑돼지도 먹고 싶어요. 얼른 코로나가 끝나고 함께 여행 다닐 수 있는 평온한 일상이 찾아오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제주도는 우리가 잘 알다시피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섬인데 과연 우리나라에 화산 폭발은 언제가 처음이었을까요? 우리나라의 화산 폭발 고대 문헌 에 백두산 화산 폭발에 대한 기록이 나와있습니다. 1668년 6월 백두산에서 대포 소리 마냥 엄청난 굉음과 함께 큰 돌들이 비처럼 쏟아지고 붉은색 흙탕물이 넘쳐흘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후에도 1702년에 또 한 번의 화산 폭발..
5월달에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아기, 이렇게 3식구가 가기로 했네요. 그런데 이번에 저를 아주 설레이게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한라산 등반입니다. 아내와 아기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 잠깐의 여유가 있어서 한라산을 올라갔다 오기로 했네요. 그래서 한라산등산코스 알아볼까합니다. 혹시라도 저와같이 가볼계획이 있는 분이라면 꼭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몇곳의 코스가 있습니다. 워낙에 유명하기 때문에 대부분 잘알고 계시겠지만 또 초행길인 분들을 위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라산 등산코스 시작해봅니다. 높이는 1950.1미터로써 남한 즉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산입니다. 정상에는 워낙에 유명한 분화구인 백록담이 있습니다. 전체코스로는 어리목, 성판악, 영실, 관음사 이렇게 4개가 있습니다. 제주도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