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효능 , 특징 몇가지 알아보기

혹시 최근에 마트에서 과일 코너에 가보셨나요? 체리가 한창 나오고 있더군요. 외국 과일 중에 하나인 체리는 저와 아내가 참 좋아하는 과일인데요. 우리나라 과일에서는 맛보기 힘든 맛을 가지고 있는데 꽤나 맛있습니다. 상큼, 달콤한 매력이 있는 체리입니다. 체리 효능 알아볼게요.



서양에서는 체리라고 부르는것이구요, 우리나라에서는 버찌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많이 들어본적 있을건데요. 두개가 같은 과일이라는것은 몰랐지요? 그렇다면 버찌라고도 불리는 체리 효능과 특징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1) 서양에서 체리라고 불리는 이 과일은 케이크나 칵테일, 기타 요리를 할때 장식용으로 많이 쓰이는 과일입니다. 




신맛이 특히나 강하기도 하고 독특한 향도 있어서 생으로 섭취하기 보다는 술을 담아서 마시거나 통조림으로 만들어서 먹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2) 주성분으로는 당질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것외에도 칼륨, 철분 등의 미네랄성분과 함께 섬유질, 카로틴, 비타민 등이 조금씩 골고루 들어있어서 좋습니다.



3) 포도당이나 과당, 구연산, 호박산 등의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피로를 회복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피부를 아주 아름답게 가꾸어 줍니다.



4) 버찌(체리)에 함유되어있는 풍부한 미네랄 성분은 허약체질의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피가 원활하게 흐르는 것을 도와줍니다.



버찌는 보통 5~7월경에 제철을 맞습니다. 이때에 술을 담아 먹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버찌에 소주를 부어주고 밀봉을 하고 나서 바람이 잘통하는 시원한 곳에 5달 가량을 두었다가 




식전, 잠자리에 들기전에 조금 마셔주면 피로회복에도 좋고 식욕을 올려주는 작용도 있어서 꾸준하게 마셔주면 허약한 체질의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버찌라고도 불리는 체리 효능 , 특징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았네요. 혹 좋아하신다면 참고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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