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이라는 질환에 대해서 들어본적이 있나요? 이것은 우리의 심장과 관련이 있는 질환입니다. 심장이 제대로 뛰지 않을때 혹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 경우 중의 하나가 될것입니다. 심부전 증상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것은 당연한 이치일것입니다. 아직까지 심장의 건강에 대해서 신경을 쓸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알아두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심부전 증상살펴보겠습니다. 원인에서부터 증상과 치료 등에 관한 내용을 보겠습니다.
원인이 되는것은 심장병, 고혈압성 심장병, 협심증, 심근경색 등으로 인하여 심장이 약해져 있는 경우에 순환을 하고 있는 혈액의 일부분이 몸의 어느 부분에 정체가 되어서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고 심박출량이 감소되어서 인체가 요구를 하는 양만큼의 혈액량을 제대로 내보내기 힘든 상태를 말하는것입니다.
증상을 보게되면 가장 첫번째로는 맥박에 변화가 생기는것입니다. 다음으로 얼굴, 손, 특히 발 등에 부종이 나타나게 되며 증상이 좀더 심해지게 되면 간장에도 부종 부분이 생겨서 만질수 있는 정도의 상태가 됩니다. 더욱더 심해지게 되면 복수도 고이게 됩니다.
이러한 부종이 폐로 옮겨지게 되면 기침이 더욱더 나오게 되거나 혈담이 계속나오는데 특히나 운동이나 몸을 심하게 움직으면 더더욱 심해집니다.
치료를 할때는 우선 강심제등을 투여하고 부종 해소를 위해서 이뇨제를 처방하는 경우도 있을 것인데 이것은 근본적으로 치료가 되는것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약물 치료를 하기 보다는 평소 생활습관에서부터 주의를 해야 하는것입니다. 비만이라고 한다면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항상 표준체중을 유지해보는것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변비가 있어도 심장을 압박하기 때문에 변비를 예방해야 하는것입니다. 자극적인 향신료 일코올에 담배, 커피 등은 심장에 자극을 주어서 흥분성을 이루기 때문에 과식을 삼가하고 소량씩 자주 먹는 습관을 가지는것이 좋습니다. 변비도 심장을 압박하는 작용을 하므로 변비를 예방해주어야 합니다.
아마 식욕부진이 되기 쉽기 때문에 영양섭취에 신경을 쓰는것이 중요한데 특히나 비타민, 칼륨은 소변으로 나가는것이 쉽기 때문에 충분히 섭취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운동의 부족으로 과로, 스트레스가 많으면서 비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가슴이 두근거려지는 증상이 있을때는 수국의 잎을 딴 후에 말려서 달여서 먹으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