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배가 빵빵해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 경우를 보면 식사를 하고 나서 음료수를 마시고 나서 배가 빵빵해서 바지나 치마가 팽팽해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몇시간후에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는것을 느낍니다. 이런 팽만감은 그닥 의학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걱정해야 하는 배가 빵빵한 경우는 뭐가 있을까요.
공기의 연하
배가 자주 빵빵해지고 이러한 증세가 있었다가 사라지고 한다면 대부분은 공기를 마셨다가 장에 가스가 들어찼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이런 사실을 잘모르고 있는데 이것은 보통 습관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인 경우가 많습니다.
위,장 기능성의 장애
신경성 위장 장애나 경련성 장 그리고 과민한 장인 경우에 이와 같은 현상이 생기는데 위장의 기능성 장애는 아주 많은 양의 가스가 장 속에 발생하게 되어서 복벽이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음식 변화 또는 진경제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담낭 질환
식후에 팽창감이 질환임을 반영하고 있는 하나의 장애가 생기는데 바로 담낭의 문제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담낭은 충분하게 담즙을 뿜어내어서 지방질 음식을 소화가 될수 있도록 하지만 담낭에 질병이 발생한다면 소화되지 않는 지방질이 그냥 장 안에 주저 앉아서 그득함과 가스가 차있는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간경화
복부 안에 체액이 쌓이게 되는 가장 흔한 원인은 간경화입니다. 이것은 만성적 알코올 중독의 경우나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일어나는 말기적 증상입니다.
심부전
간경화와 마찬가지로써 심장병의 경우도 복부내에 체액을 축적시키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간경화의 경우는 배가 다리보다 먼저 붓게 되지만 심부전은 그 반대가 됩니다.
수축성 심낭염
심근의 약화에 더해서 복부에 체액이 찰수 있게되는 심장 문제가 더 있습니다. 심장을 감싸고 있는 조직인 심낭 질환이 바로 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심근이 포함하고 있는 모든 혈액은 심근이 약하게된 경우에 일어나게 되는 상황과 똑같이 배출을 하는것이 어려워집니다. 이 경우를 바로 수축성 심낭염입니다.
암
암이 복부에 자라고 있는 경우에도 어떤 상황이든 복부에 체액이 축적되어 빵빵하게 부풀어 오를수 있습니다.
임신
임신의 경우도 복부가 팽차게 되는 분명한 한가지의 원인이 됩니다. 여자라고 하면 결코 이러한 진단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