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닷가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수욕장이 없는곳이라서
여름이 되면 해수욕장을 가고싶으면
꼭 남해나 거제를 찾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남해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를 알아볼까합니다. 어린시절
친구들과 해수욕장을 가려고 하면
꼭 그 멀고먼 남해를 갔었는데요.
상주해수욕장에서 놀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뭔가 그렇게 놀러가야
노는것 같기도 하고 재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남해를 가는 분들은 남해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정리해드릴테니 참고해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남해에서 광양입니다.
차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거리상으로 그리 멀지 않은곳이죠.
김해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곳과 가깝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두번 운행하네요.
차를 놓치지 않도록 시간을
잘 체크하여야 할것같습니다.
서울로 가려고 할때는
동서울입니다.
약 4시간 40분정도 소요됩니다.
아무래도 남해가 저 안쪽에 있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리는것 같습니다.
비교적 가까운 부산입니다.
30~40분 간격으로 배차가 되어있어서
차는 많은편입니다. 그러나 막차는
그리 늦은 시간은 아닙니다.
수원으로 가는 차는
하루에 한대밖에 없습니다.
만약 놓치게 된다면 서울로가서
가는 방법이 있을것 같습니다.
남해에서 서울남부터미널로 가는 노선입니다.
동서울에 반해서 남부터미널은
꽤나 많은 차량이 운행을 합니다.
남해에서 순천입니다.
비교적 가까운곳입니다.
광양과 가까이 하고있죠.
남해에서 진주입니다.
남해에서 진주는 제일 가까운 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보니
운행하는 배차 간격도 짧고
많습니다.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창원입니다.
진주를 지나서 부산으로 가는길에
있는 큰도시로써 NC 구단의 연고지이기도
합니다. 2시간정도 소요가 됩니다.
남해에서 하동입니다.
지리산으로 등산을 가거나 재첩국, 참게을
드시고 싶다면 하동으로 가면 됩니다.
지금까지 남해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정리해보았습니다. 남해로 여행을 간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 남해에는 역이 없어서 기차는 다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