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노래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는데 가끔씩
회식 후에 노래방을 가게 됩니다. 그런데
상사들이랑 가기 때문에 대부분이 트로트를
부르게 됩니다.
그러다가 상사들이 먼저 노래방에서 나가게 되면
조금 젊은 사람들만 남게 되는데 이때까 되면
즐겁게 다들 자기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이때에 남자 직원들 중에서 노래에 자신이있는
직원들은 고음 노래를 부르곤 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남자 고음노래를 몇가지
알려드릴까합니다. 분위기 살리기에도 좋고
또 멜로디도 좋은 노래들로 알려드릴게요.
가수들 위주로 몇가지 정리해볼게요.
1. 김범수 - 끝사랑, 슬픔활용법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중의 하나인 김범수는
정말 노래를 잘하는 가수입니다. 정말 명곡들이
많지만 스테디셀러같은 두곡을 알려드리는겁니다.
엄청 높은 곡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높은데다가
멜로디라인도 쉽지 않아서 부르기 만만치 않습니다.
2. 나얼 - 바람기억, 같은 시간속의 너
워낙에 유명한 가수이지만 티비에서는 잘 볼수
없는 그런 가수입니다. 오히려 최근에 너목보에서
많이 회자되면서 다시금 역주행을 하고 있는
노래들입니다. 바람기억은 너무 높아서
왠만해서는 부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괜히 부끄러움만 당하게 됩니다.
3. 임창정 - 내가 저지른 사랑, 또 다시사랑
저의 어린시절 최고의 가수는 임창정이었습니다.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수를 접고
배우에 올인을 하면서 한동안 볼수 없었지만
다시 활동을 하면서 발표하는 노래마다 계속
큰 사랑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 발표한
내가저지른사랑은 임창정 특유의 고음으로
계속 질러버리는 노래로 호흡이 딸리면 절대
부르기 힘든 노래입니다.
오늘은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다른 주제의 노래로 소개해보겠습니다.
남자 고음노래 한번 제대로 질러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