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기온이 낮아졌음을 느끼
기 시작합니다. 그 느낌은 저의 온몸에서 느끼지만
여러부위보다도 특히나 코에서 먼저 느낍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세면을 할때면 코피가 나곤 합니다.
밤새 건조해진 코안은 아침에 시원하게 코를 풀면
피가 나기도 합니다. 때로는 코피가 빨리 멈추지 않
아서 출근할때도 문제가 되기도 하고 옷을 입을때
묻기도 하고 여간 불편한것이 아닐수 없습니다.
코피 멈추는 방법을 동원해보지만 기본적으로
코 점막이 약해져있기 때문에 거기에다가 건조한
날씨까지 겹치니 코피를 쏟는 날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피 멈추는 방법에 대해
서 좀 더 자세히 볼까합니다.
* 무를 먹습니다. 잘 갈아낸 뒤에 정종을 넣고 섞
어서 따뜻하게 한 뒤에 반잔을 마시면 효과를 볼수
가 있습니다. 술의 양 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무가 가지고 있는 효능 중에는 지혈작용이 있기
때문에 효과를 줍니다. 코피가 나기 시작하면 무를
즙으로 내어서 코에 몇방울 떨어뜨려주거나 마시게
되어도 지혈에 도움을 줍니다.
집에 냉장고를 열어보면 누구나가 무를 가지고 있
을 것입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코피가 날때는 꼭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습도를 꼭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자기전에 머리맡
에 젖은 수건을 두고 자면 따로 가습기가 없다고 하
더라도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코피가 흐른다고 해서 머리를 뒤로 젖히는 것은 오
히려 코피가 기도로 넘어가서 위험할 수 있기 때문
에 뒤로 젖히는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코피는 시간이 지나면 멎는 경우가 많
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혹시 코피 멈추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아보시고 찾아보시기 적용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