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누군가가 가슴을 부여잡고 숨을 잘 못쉰다던
지 혹은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의심해볼 만한
질환이 있습니다. 물론 다양하겠지만 제가 알려드
리는 것은 협심증입니다.
회사의 상사분께서 얼마전에 이 질환으로 인해서
응급실을 가신적이 있습니다. 다행이도 큰 일은
없으셔서 지금은 다시 잘 생활을 하시지만 그당
시에는 정말 다들 놀라기는 했습니다.
1. 원인부터
심장 부분에서 근육을 지탱하는 관상동맥이라는 부
분의 정상이 아닌 문제가 생겨서 순간적인 경련이
발생하게 되면서 동맥 관이 좁아지게됨에 따라서
점차적으로 막혀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심장의 근
육으로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던 전체의 양이 떨어
지게 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관상동맥의 부분에 특별한 질환이나
의심이 될만한 상황이 없는데도 심장 부분에 어떠한
문제가 생겨서 발작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2. 증상도
가슴 한가운데 부분에 일반적으로 통증이 발생하며
가끔은 가슴에 어떤 묵직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느낌은 뭔가 무거운것이 눌리는 듯한 느
낌의 통증을 느끼게 되고 쪼이는 듯한 느낌도 받게
됩니다.
3. 치료는
문제가 생겨버린 관상동맥의 관 부분을 넓혀주는
약을 복용함으로써 증상을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
다. 혀의 아래에 두는 약으로써 설하정이라고 하
는 형태의 약을 복용합니다.
그렇지만 급한 상태에서 비상약을 가지고 있지 않
다면 위스키를 조금 마시는것으로 통증의 상태를
조금 낮추어줄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상태에 따라
산소를 흡입함으로써 호전시킬수도 있습니다.
4. 관리는
과도한 업무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생길수 있고 또
흥분한 상태가 계속되는 것도 무척이나 좋지 않습
니다. 특히 담배와 술을 하는것은 상태의 호전에
는 정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변비가 생기지 않
게 해야 상태의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협심증의 증상에 대해서 보고 원인과 치료에 대해
서도 확인해보았네요. 만약이라도 가슴이 답답하
거나 숨을 쉬는데 문제가 있다면 꼭 병원을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