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그렇다면 본인의 체질은 또 어떤것인지는 알고 있나요? 저도 잘몰랐는데요. 작년에 전주에 놀러갔다가 체질센터(?) 같은 곳이 있어서 저의 체질에 대해서 알게되었지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소음인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옛날 이재마 선생이 인간의 체질을 4가지로 구분해놓은것이 바로 사상체질인데 각자마다 체질이 있다는것입니다. 저는 태음인 체질인데 저의 와이프는 소음인입니다. 저의 체질보다는 아내와 같은 여성분들이 혹시 소음인인 경우가 있을수도 있으니 소음인특징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큰 특징은 소화를 잘 못시킨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소화기능이 약하다는 것이죠. 바로 태음인과 소음인의 아주 큰 차이점 중의 하나입니다. 반면에 태음인은 소화기능이 아주 좋습니다.
자세히 알아볼게요.
더불어 성격은 꽤나 예민한 타입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몸을 따숩게 해야 합니다. 본인이 소음인이라면 음식을 먹을때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한 기준입니다.
차 중에서는 크게 걱정할 필요없이 마실수 있는 대추차가 좋습니다. 차를 끓일때 만약에 기력이 쇠약해져있다면 인삼을 함께 넣어서 몸을 보양시켜주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불안정한 신경상태라면 대추를 넣어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홍삼도 좋구요.
육류중에서는 닭고기, 양고기가 적절합니다. 생선은 조기가 괜찮구요. 그밖에 차 중에서도 쑥차, 유자차도 몸에 잘맞는 차입니다.
일반적인 특징으로 엉덩이 부분은 몸에 비해서 큰편입니다. 가슴쪽은 상대적으로 좁은편에 속합니다. 또한 체구도 작은 쪽에 속합니다. 눈코입 즉 이목구비도 조밀조밀 오목조목하게 생겼습니다.
평소에 일에 대해서 정확한 처리를 하는것을 자기의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예의에서 벗어나는 일은 하려고 안합니다. 단정한 차림을 하고 야무지게 매사에 일을 처리합니다. 또한 밖에서 일을 하는것보다는 내부에서 내근직을 하는것이 더 적절한 자리입니다. 여성과 같인 섬세한 성향이 좀 더 세고 순한 성격이고 다정한 편입니다.
운동으로는 과하게 운동을 하는것보다 가볍게 하는 운동이 좋고 탁구와 같은 종류의 구기종목이 체질에 맞습니다. 웨이트와 같은 근력운동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체중을 줄이기 위한 운동을 할때는 조심해서 해야합니다.
식사를 할때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소화를 시킬수 있는 만큼만 먹고 과식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건강에 안좋을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합니다.
지금까지 사상체질 중에서도 소음인특징에 대해서 그리고 더불어 좋은음식도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본인이 소음인이라면 잘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체질에 대해서 잘아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