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저는 특히나 기관지가 좋질 않아서 목의 통증이나 여러가지 증상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후두염 증상에 대해서 살펴볼까합니다. 혹시라도 목의 상태가 좋질 않아서 고생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후두염이라는 것은 성대 혹은 그 주변의 부위에 염증이 생긴 질환으로써 직접적 원인으로는 폐렴귬이나 포도상구균 등과 같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것들에 의한 것입니다.
이 밖에도 뜨거운 증기나 자극적인 가스, 먼지 등과 같은 물질에 대한 흡입을 하거나 술이나 담배 등의 과음, 과흡이 원인이 되기도 하고 또는 소리를 많이 지르게 되거나 기침을 심하게 할때도 후두염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기후나 습도와 같은 조건의 갑자기 발생하는 변화도 질환을 더욱더 심하게 할수도 있습니다. 급작스럽게 생긴 질환이 오랜시간동안 지속되면 만성질환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증상으로는 후두쪽의 점막이 붓게 되거나 헐게 되면 바이러스, 세균이 성대 쪽으로 침투를 해서 목소리가 많이 쉬게 됩니다. 거기에 질환이 심한 상태로 계속 진행되면 소리가 나오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일반적 증세로 후두 부분에 가려움증, 건조감, 기침 등의 증세가 생기고 통증이 생기고 때로는 음식물을 넘기는것도 힘들때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로는 3개월 정도 만에 치료가 됩니다. 하지만 그 안에 치료가 되지 않으면 만성적인 증상으로 이어집니다.
치료를 할때는 우선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3~4일 정도는 업무나 학업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공기는 후두염의 증세를 더욱더 악화시켜서 되도록이면 외출은 삼가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내의 온도는 22도 정도로 유지하고 습도는 50프로를 유지하는것이 생활환경이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담배, 술은 꼭 안하는것이 좋고 말도 자제하고 후두가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목에 통증이 심하다면 식염수를 사용해서 목구멍을 씻어주는것이 좋고 가습기를 사용해서 습도를 꼭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환경을 변화하는것으로 개선이 힘든다고 할때는 항생제를 사용해서 치료를 하는것이 맞습니다. 치료를 했다고 하더라도 언제나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서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후두염 증상 원인등에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네요. 혹시라도 목이 계속아프다면 그냥 두지 말고 병원을 가서 진단을 받고 꼭 치료를 받는것이 만성화가 되지 않도록 하는 지름길입니다.
항상 생활환경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