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관지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그중에서도 천식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천식증상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정확하게 어떤 질환인지도 알아볼게요.
그냥 호흡에 곤란이 따르는 정도의 질환으로만 생각할수도 있는데요. 좀 더 명확하게 자세하게 원인, 증상, 치료법 다양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식증상을 중점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원인을 살펴보면 기관지부분이 여러가지 자극에 아주 과민하게 반응을 해서 좁아진 상태입니다. 알레르기성과 비알레르기성으로 나누어 질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은 집먼지와 진드기, 곰팡이, 꽃가루, 동물털 등 특정 물질에 대해서 기관지가 아주 과민하게 반응을 일으키는것입니다. 비알레르기성은 만성의 호흡기 감염, 향수, 강한냄새, 아스피린 성분이 포함된 약물과 같은 비 특징적 자극물질과 관계가 아주 많습니다.
증상으로는 숨을 쉴때 씩씩거리는 소리가 나고 즉 천명이라고 하는 증상이 있고 발작적 기침이나 헐떡이듯 숨쉬는 증상등을 꼽아볼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으로 특정한 자극물질, 면역 글로불린 E의 결합으로 인해서 생깁니다.
이 결합물질이 기관지의 근육에 수축을 일으키게 되면 기도가 좁아져서 숩을 쉬는것이 어려워 지는것입니다. 또한 과다하게 분비된 점액이 통로를 막게 되어 쌕쌕거리게 되고 이를 이기기 위하여 기침이 나오게 되는것입니다.
치료로는 천식은 무조건 초기에 잡아야 하는것이 가장좋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운동, 충분한 영양섭취 및 휴식 등 규칙적 생활과 몸의 면역이 좋아집니다.
천식을 유발하는 알레르기 물질이나 각종 자극적인 물질과 접촉을 피해서 면역 글로불린E와 결합을 하는 반응을 예방합니다. 피부가 반응하는 검사를 통해서 가능성이 있는 알레르기 항원을 미리 아는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기관지를 넓혀주는 확장제, 진해거담제 등의 약물을 삽입하거나 합병증이 있다면 치료를 합니다.
집에서는 심리적 불안감, 가족간의 불화 등도 천식이 발작하는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술, 담배는 당연히 삼가하고 음식도 달걀이나 초콜릿, 조미료, 토란, 치즈, 새우와 같은 음식도 피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식품들은 천식을 악화시키거나 알레르기의 원인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비타민A,C가 풍부한 식품을 특히나 많이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당근, 호박, 토마토 등의 음식은 피부와 점막이 저항력을 튼튼하게 해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지금까지 천식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천식에 대해서 잘몰랐다면 잘 알두시고 혹시라도 기관지에 문제가 있다면 병원에 가서 바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