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치료법, 원인과 증상 살펴보기


나이가 들면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어딜까요? 병원에서 내과적인 부분 보다도 아마도 외과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노화에 대한 증상이 더욱더 마음에 와닿을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바로 관절염일것입니다. 나이로 인해서 즉 노화로 인해서 생기는 질환 중의 하나가 바로 퇴행성관절염인데 증상이나 원인을 알아보고 치료법까지 살펴보겠습니다.



1. 원인을 보면 사실 그 원인이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여러가지의 의학적인 학설은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노화가 일종의 원인이 되는것으로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기능상의 요구에 비해서 혈액의 공급이 저하되는것이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관절을 상당히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찾아옵니다. 비만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서 많이 보입니다. 낙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는 신경질적인 사람에게 더욱어 빈발하게 나타납니다.



2. 증상으로는 주로 동통이나 관절의 뻣뻣함을 호소하게 되고 관절을 쉬고 나서 움직이게 되면 통증이 심해지고 지속적으로 사용을 한다고 해도 통증이 심해집니다. 류마티스관절염과 비교를 해서 관절의 변형적인 부분이나 이상은 심하지 않아서 겉으로 볼때는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데 아주 가끔 손가락 등을 보면 외적인 증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관절에 대한 부종이 보이기도 합니다.



3. 치료를 보면 관절을 과하게 움직이지 않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더불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진통제, 온찜질 등을 같이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치료를 하게 되면 우선은 통증은 경감되기는 하지만 관절의 연골 자체는 재생 능력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원상태로의 회복은 힘듭니다.



그래서 또다시 무리를 한다거나 통증이 재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별하게 치료제는 없지만 아스피린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제제, 관절강 내의 주사요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치료법에서도 부작용이나 위험성은 있기 때문에 의사에 지시에 따라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으로는 모과차를 끓여서 마시거나 말려놓은 모과를 우려놓은 물에 목욕을 하는 것도 효과가 좋습니다. 그 밖에는 진통 작용, 염증의 완화 효과를 가지고 있는 율무도 좋습니다.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치료법과 더불어 원인, 증상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노화로 인해서 무릎이 좋지 않다거나 하면 꼭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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