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있다보니 우유를 배달로 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저도 우유를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유와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어떤 음식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간입니다. 간이라고 하는 음식은 여러가지 효소의 작용으로 인해서 변질이 되거나 부패가 쉽게 일어나고 기생충에 감염되는 경우가 있어서 익혀서 먹어야 좋은 식품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조리를 할 경우에 몇가지의 문제점이 생기게 됩니다. 그것은 탄력이나 유연성이 변하게 되어서 씹는 촉감이 달라지게 되고 냄새가 심하게 나기도 해서 기호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간의 문제적인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훌륭한 식재료가 바로 우유입니다. 조리를 하기 전에 물을 대신해서 우유를 사용하게 되면 그 안의 미세한 단백질 입자가 간의 좋지 못한 성분에 흡착을 해서 나쁜 냄새와 함께 맛이 제거됩니다.
그 외에도 두가지의 다른 종류의 단백질이 합해지게 되어서 얻어지게 되는 상승의 효과가 크고 산성식품인 간, 알칼리성 식품인 우유의 배합이 매우 합리적입니다.
효능을 보면
간은 창고에서 쌓여져 있는 영양소를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고 할수 있는 만큼 많은 영양소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장기의 어린이나 아기를 가지고 있는 엄마나 체력의 보강이 필요한 사람에게 매우 유효한 식품입니다. 또한 칼슘과 철의 함량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도 무척이나 효과가 뛰어납니다.
우유와 어울리는 식품 또는 간과 어울리는 식품이 바로 간과 우유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먹을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꼭 필요할 때에는 같이 섞어서 적절한 조리법을 통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꼭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