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많이 나타나는 오십견에 좋은 음식 4가지

혹시 오십견이라고 하는 질환에 대해서 들어본적이 있나요. 저는 아직 나이가 그렇게 되지 않아서 정확하게 어떤 질환인지에 대해서 느끼지는 못했는데요. 주변에 어른들을 보면 아프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어깨관절주위염'이라고 합니다. 어깨 부분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심한경우에는 일상생활에도 상당히 지장을 줍니다. 급성인 경우에는 냉찜질을 하고 만성인 경우에는 따뜻한 찜질을 해주면 됩니다. 그러다가 서서히 어깨에 관련된 운동을 하면 됩니다.



1. 천남성이 통증이 심할때 사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한방의학에서는 담과 같은 증상에 효과가 있는 약재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뿌리를 제외하고 나머지의 부분을 잘 말리고 나서 가루로 만든 후에 밀가루, 식초를 같이 넣어서 반죽을 합니다. 하지만 독성이 꽤 강한 식물이기 때문에 취급을 할때는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이름이 생소하지만 한의원, 약재시장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2. 개다래나무를 달인 즙을 사용하면 통증을 가볍게 해줍니다.

여름에 잘 익게 되는 개다래나무는 열매를 있는 그대로 먹어도 되지만 줄기를 달인 즙은 관절 부분에 통증을 완화시켜줍니다. 잘 달인 개다래나무즙을 식사를 하기전에 마신다면 어깨의 관절 부분에 통증이 어느 정도는 가라앉게 됩니다.




3. 엄나무 껍질을 달이면 어깨 부분의 마비를 풀어줄수 있습니다.

팔다리 부분이 뻣뻣하면서 아플때에 효과가 있습니다. 본래 풍을 달래주고 담을 가라앉혀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신경계 부분에 질환에 사용되는 민간 약재입니다.



4. 고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고추가 가지고 있는 매운 맛의 성분은 몸을 따뜻하도록 해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신발의 밑바바닥 부분에 깔아주면 발에서 열이날수 있습니다. 오래전에는 추운 겨울에 먼거리의 여행을 갈때 고추를 깔아서 발이 시리지 않도록 했습니다. 제습 작용도 가지고 있어서 몸이 차가울때나 습기가 있는 경우에 찜질약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오십견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어깨 부분에 통증이 있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꼭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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