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풍경은 무엇일까요? 바로 튤립과 풍차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것 같습니다. 사진이나 티비에서도 상당히 많이 보이는 모습입니다. 네덜란드에는 풍차가 왜 그렇게 많을까요? 그냥 보기 좋은 풍경을 위해서 풍차가 그렇게 많은 것일까요? 아니면 어떤 목적이 있는것일까요? 사실 네덜란드의 풍차는 현재는 실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지방으로 갈수록 여전히 많은 풍차가 있습니다. 많을때의 네덜란드에는 풍차가 무려 9,000개나 있었다고 합니다. 그 대부분의 사용 용도는 바로 '배수용'이었습니다. 원래 간척을 통해서 국토를 확장해온 나라가 바로 네덜란드입니다. 소규모의 간척은 13세기 때부터 시작이 되었고 16세기 후반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간척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의 도시는 바로 할리우드가 아닐까요? 할리우드 영화라고 하면 왠지 믿고 보는 그런 느낌은 드는 것은 그만큼 유명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사실은 이 할리우드가 영화의 도시가 되기 전에는 이민자의 마을이었다고 합니다. 할리우드는 어떻게 영화의 도시가 되었을까? 영화의 도시라고 잘 알려진 할리우드이지만 식사 시간의 식당안의 풍경을 보면 식당에는 멕시코인 등을 비롯해서 중남미계의 사람들이 일을 하고 손님 또한 아시아계, 중남미계의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원래 할리우드는 19세기 말에서 부터 20세기에 걸쳐서 이탈리아계, 유태계 이민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도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민자들의 도시가 지금의 영화의 도시가 된 것은 바로 할리우드의 워낙에 좋은 화창한 날씨를 가진 환경 ..
아내가 아이를 낳고 키워가면서 많은 것들을 보게 됩니다. 특히나 갓난아기때부터해서 몇달 동안은 엄마의 모유를 먹게 되는데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엄마 가슴의 젖꼭지는 아이들이 모유를 먹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최근에야 젖병이 있고 유축이라는 방식이 있어서 편하기 하지만 예전에는 지금의 젖꼭지 형태가 아니라면 상당히 힘들겠지요? 그렇다면 남자에게 있어서 젖꼭지는 왜 필요한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왜 그런지 살펴보겠습니다. 남자의 젖꼭지는 도대체 왜 필요한걸까? 왜 있는걸까? 이 의문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론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도 '생물학적 신호의 지연'이라고 하는 가설이 있습니다. 태아가 자라는 형태를 보면 초기 어느 기간 동안은 남성, 여성의 발전단계가 완벽하게 동일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많은 대기업이 있지요. 많은 취준생들이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어하지만 그 문턱은 눞기만 한 것 같습니다. 또한 그 과정도 일반 기업에 비해서 까다롭고 어렵지요? 우선은 적을 알아야 이길수 있지 않겠습니까? 오늘은 대기업의 회사명이 어떻게 지어졌는지에 대한 배경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대기업의 회사명이 만들어진 배경 럭키금성이라는 회사를 알고 계시나요? 눈치가 빠른 분들은 아셨을겁니다. 바로 LG의 옛날이름이었습니다. LG는 럭키의 첫글자 L(Lucky)과 금성의 첫 글자인 G(Goldstar)를 합쳐 만든 이름입니다. LG라고 하면 이름이 뭔가 멋진것 같은데요 럭키금성이라는 말은 사실 조금은 촌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LG의 처음 회사명은 '락희화학공업'이었습니다..
가끔씩 미국에 대한 뉴스를 보면 아주 안타까운 소식 중의 하나가 바로 '총기난사'사건입니다. 한명의 잘못된 생각으로 인해서 여러사람들의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일이지요. 우리는 그런 뉴스를 볼때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왜 총기사용에 대한 규제를 하지 않는 것일까? 그냥 사용못하게 하면 저런일이 생기지 않을 것인데, 그렇다면... 미국이 총기규제를 안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미국에서는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것보다도 총을 구입하는게 더욱더 쉽다고 말합니다. 물론 주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20살이 넘으면 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총기 소지에 대한 허가증을 받을수 있습니다. '자기를 방어할 권리'라는 부분을 표방하면서 미국은 자국민들의 총기 소지 허용에 대한 논리를 펼치..
산업혁명의 시기에는 공장을 중심으로 생겨난 세력이 '평민 사장 또는 평민 대표'라는 말로 불리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변화의 시대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사람들입니다. 아주 오랜시간 이어오던 귀족 중심의 사회를 자본주의 중심의 사회로 바꾸었던 중심 세력입니다. 그런데 역사 속에서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사람들을 부르는 정식의 단어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부르주아'입니다. 최근에는 잘먹고 잘사는 사람 정도를 의미하는 단어이지요. 그렇다면... 부르주아의 뜻과 배경은 어떻게 될까요? 우선 이 말은 프랑스어입니다. 원래 말 그대로 쓰면 Bourgeoisie입니다. 그 중에서도 bourg라는 말은 성(castle) 즉 뜻 그대로 풀이를 하면 '성 안에 있는 사람'을 뜻하게 됩니다. 성을 생각해보면 도시..
오래되지 않은 이야기로 우리는 부동산에 대한 내용을 알고 싶을때 부동산사무소를 찾아간다거나 부동산 사이트를 접속해서 확인해야 했습니다. 더불어 부동산 거래를 할때의 수수료도 다 검색하고 계산을 해야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이렇게 많이 하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어플을 통해서 연관되는 어플을 받고 언제 어디서든 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아볼수가 있겠되었지요. 그렇다면... 부동산 투자에 도움되는 어플 5가지 1. 네이버부동산아파트나 오피스텔, 원룸 등의 매물을 검색할수 있고 현장을 직접방문하지 않아도 거리뷰를 통해서 주변의 환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적지와 거리를 측정해볼수도 있고 여러가지 편리한 기능을 가지고 매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부동산뱅크, 부동산써브 원하는 매물에 대한 시세나 ..
누구나가 자기의 집을 장만하는 것이 꿈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집이 한두푼이 하는것도 아니고 집을 장만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정보가 필요합니다. 직접 발품을 팔면서 다닐수도 있겠지만 그건 너무 시간, 비용이 많이 들겠지요. 그런경우에 필요한것은 바로... 집살때 알아두면 도움되는 사이트 1. 국토교통부 http://www.molit.go.kr/portal.do부동산에 투자하는 경우는 해당하는 지역에 어떤 정책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정확한 가치와 함께 세금과 같은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아파트 실거래가와 개별공시지가, 단독이나 공동주택가격 등의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내용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 http://luris.molit.go..
'그 어떤 것이라도 튀기면 맛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튀김만큼 식재료를 맛있게 만들어주는 요리법도 없는 듯 합니다. 저또한 튀김요리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런데 튀김을 먹다보면 뭔가 살짝 아쉬울때가 있습니다. 더 바삭했으면 좋겠고, 비린내가 덜 났으면 하고... 그렇다면... 튀김을 더 맛있게 하는 요리비법은 무엇일까요? 1. 새우튀김용 새우가 작다면 으깬 감자로 감싸서 튀겨줍니다. 튀김용으로 구입한 새우가 작을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삶은 뒤에 으깨 놓은 감자에 소금, 후추가루를 뿌려주고 새우를 감싼뒤에 튀김옷을 입혀서 튀겨주면 크기도 적당하고 맛도 아주 좋은 새우 튀김이 됩니다. 2. 생선튀김을 할때는 튀김옷에 홍차를 살짝 넣어줍니다. 생선을 조릴때 비린내가 나면 생강을 넣어 냄새를 잡아주듯이 생선을 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꼽으라고 하면 단연 고기가 될것입니다. 즉 고기를 이용한 요리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퇴근을 하고 저녁식사를 할때도 고기반찬이 올라가면 저녁식사자리가 더욱더 풍성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데 집에서 고기를 사용해서 요리를 하다보면 좀 더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집에서도 뭔가 고급스럽게 먹고 좋은 식당에서 먹는 것 처럼 먹을수 없을까요? 고기의 맛을 살려주는 비밀의 레시피 몇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값이 싼 소고기를 고급의 스테이크처럼 만들어주는 방법입니다. 싼값에 사온 고기가 그냥 봐도 질기다고 생각이 될때는 고기의 표면에 설탕을 살짝 뿌려줍니다. 설탕은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설탕을 뿌려두고 잠시 그냥 두었다가 구워주면..
직장을 다니면서 살림을 하다보면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지요. 누구든지 요리를 잘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아래의 몇가지 방법 만이라도 알아둡시다. 나의 요리 실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것입니다. 1. 묵은쌀 때문에 고민입니다. 버리지도 못하고 밥맛은 없어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묵은 쌀에 맛술을 넣어서 밥을 짓으면 됩니다. 쌀을 씻고나서 2시간정도는 체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쌀 2홉 정도에 맛술(청주)를 1작은술을 넣어줍니다. 맛술에 들어있는 여러가지 맛 성분들이 묵은 쌀이 가지고 있는 냄새를 제거합니다. 씻어놓은 쌀과 물을 밥솥에 넣고서 맨마지막에 맛술을 넣어 주는 것만 하면 됩니다. 2. 아무리 맛있게 밥을 해도 맛이 없는 쌀은 어떻게 하죠? 맛이..
조선시대에는 수많은 왕들이 있었습니다. 세종을 비롯해서 우리에게 정말 잘 알려진 왕도 있지만 그 통치기간이 너무 짧아서 어렴풋이 이름만 들어본 왕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왕들 중 통치기간이 가장 짧았던 왕은 누구일까요? 중종의 아들인 인종의 경우는 태어나고 7일만에 어머니를 여의었습니다. 그로인해 인종은 문정왕후의 손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인종은 문정왕후를 친어머니처럼 모셨습니다. 그러나 문정 왕후는 자기 아들이었던 경원대군을 왕위에 올리고자 하는 욕심으로 인종을 죽이는 기회만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중종 38년 아직 세자였던 인종이 머무르고 있던 궁에 큰 불이났습니다. 불이 나고 많은 사람들은 대피했지만 세자는 그대로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인종은 그 불이 문정 왕후가 꾸민 일이라는 것을 알았고 ..
최근에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낚시를 주제로한 이야기를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낚시를 하러 가는 장소가 '대마도'가 무척이나 많이 나오더군요. 저도 꼭 한번 가고 싶네요. 더불어 대마도에 대한 이야기 나오면서 그곳이 오래전에는 우리의 땅이었다는 이야기도 나오더군요. 그렇다면 대마도는 정말 우리의 땅이었을까요? 세종이 조선의 4번째 왕이 되었을때 국경 부근에는 외적들의 침입이 계속 되었습니다. 북방은 여진족, 남부의 해안쪽에는 외구들이 나타나서 약탈을 일삼았습니다. 그리하여 세종은 정복 사업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정복사업의 첫번째는 대마도입니다. 세종은 이종무에게 수군을 주며 일본 해적들의 본거지였던 대마도를 정벌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종무는 10일만에 대마도 영주로부터 노략질을 하지 ..
현재의 우리나라 즉 대한민국이 있기 전에는 '조선'이 있었지요. 물론 그 사이에 해방과 독립의 과정에서 다른 이름을 썼던 적도 있지만 우리가 잘알고 있는대로 크게 나누어 보면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조선이라는 나라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을까요? 1392년 7월경, 이성계는 나라의 이름을 정하기 위해서 명으로 사신을 보냈습니다. 이 때에 사신은 미리 나라의 이름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 중하나가 '조선'이고 또 하나가 '화령' 이었습니다. 조선이라는 이름은 예전의 고조선을 계승한다는 뜻이고 화령이라는 이름은 이성계가 태어난 고향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명으로 갔던 사신은 7개월만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고려'라는 이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에 명이 정해준 이름은 '조선'이었습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