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림, 가공식품 속 유해성분을 줄이는 팁 4가지

최근에 마트를 가보면 아주 다양한 종류의 인스턴트 식품들이 있습니다. 사실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먹는 음식이 맛있기는 하지만 시간이나 비용면에서도 낭비가 생길수 있어서 최근에는 여러가지 음식들을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종류 중에서도 통조림이나 가공식품의 음식들이 있는데 이런 제품들의 유해한 성분을 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 몇가지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1. 라면

라면 특유의 식감인 쫄깃쫄깃한 특성을 주도록 하기 위해서 면류의 알칼리제와 산화방지제가 함유되어있습니다. 라면의 유해한 성분을 줄이기 위해서는 면을 끓이고 나서 물을 완전하게 따라서 버리고 다시 한번 더 물을 끓여서 삶으면 됩니다.


2. 옥수수캔

우선은 채에 부어서 물기를 없애주고 조리를 하면 발색제, 산화방지제 등을 조금이라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남아있는 것은 유리병이나 밀폐용기에 옮겨 담아주고 이렇게 하더라도 3~4일은 이상을 보관하는 것은 피합니다.


3. 어묵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사용을 하면 방부제 성분이 어느정도 제거가 되고 좋지 않은 기름도 없앨수 있습니다. 양념을 진하게 요리를 할때는 방부제를 희석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4.

햄을 조리하기 전에는 끓고 있는 물에 살짝 데쳐서 해주면 발색제나 인공 색소 등을 어느정도는 없애줄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들 식품에는 염분이 꽤나 많이 들어있는데 물에 데쳐서 사용하면 염분이 어느정도 줄어들어서 짜지 않은 상태로 먹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귀찮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금의 시간을 투자해서 이렇게라도 하면 좀 더 건강하게 먹을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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