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인류의 위대한 발명 중 하나인 전기와 전구, 만약 전구가 없었다면 상상만 해도 암흑이겠죠. 너무 편리해서 우리의 일상 생활의 기본 중에 기본이 된 전구는 과연 누가 발명한 것일까요?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에디슨일까요? 오늘은 전구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구 발명가는 누구일까?
불을 밝히는 전구의 발명가로 대부분 토마스 에디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879년 에디슨에 의해 세상에 나오고 알려진 것은 맞지만 사실은 그 이전 약 71년 전에 이미 발명되었습니다.
백열등 즉 전구를 고안해 낸 사람은 영국의 햄프리 데비라는 사람인데요, 그가 발명한 아크anc등인데 탄소봉의 전극에서 눈부신 빛을 발했는데 이것이 바로 최초의 전구입니다.
하지만 아크등은 촛불 약 4,000여개 해당하는 강력한 밝기로 너무 밝아 가정용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결함으로 생활에 이용되지 못했습니다.
햄프리 데비의 발명을 시작으로 에디슨까지 약 24명의 발명가 그리고 영국을 비롯한 미국, 프랑스, 러시아, 캐나다 등 5개의 나라에서 전구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젔다고 하네요.
그 중 에디슨이 전기를 만드는 발전기를 개발하게 되었고 그 전기를 분배 송전하는 법, 과(過)전류를 예방하는 퓨즈 등을 만들어 내면서 전구도 함께 실용화에 성공하게 된 것이지요.
첫 발견은 다른 이가 했지만 에디슨이 그 발견을 실용화 시키고,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어서 후대의 기억속에 더 오래 남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