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가 않았습니다. 그 말은 바로 나이를 한살 더 먹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뜻도 됩니다. 나이가 드는것이야 어쩔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점점 몸이 달라지는것을 느끼는 것이 참 서러운것 같습니다. 그런 것 중에서도 입안의 수분이 점점 없어져서 건조함을 심하게 느끼게 되는 구강건조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왜 생기는지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구강건조증 중에서도 노인성의 경우에는 나이가 중년을 넘어가면서 입 주변의 근육 힘이 약해지게 되고 침샘에 미치게 되는 자극이 줄어들면서 침의 분비가 감소되어져서 나타나게 되는것이 원인이 됩니다. 약으로 인해서 생기기도 하는데 류마티스가 있거나 고혈압 때문에 약을 먹거나 할때나 항우울제와 같은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도 구강이 건조해질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