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10월 벌써 결혼 6년 차가 되었습니다. 머 특별할 것 없이 결혼기념일을 맞이했지만 그래도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새끼가 내 옆에 있음에 감사하며 더 열심히 더 사랑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네요. 그래도 음.. 6년 전 결혼식을 올리던 그날의 주인공이었던 저의 모습이 때때로 그립기도 하네요. 하하. 다 옛날이야기지요. 그런데 결혼식 문화 중 신부의 들러리가 생긴 이유가 좀 독특한데 알고 계신가요? 결혼식 들러리가 생긴 이유 유럽의 결혼식을 보면 결혼식장에 입장하는 신부 뒤에 비슷한 옷을 입은 신부의 들러리들이 따라오는 것을 영화나 여러 매체 등을 통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신부처럼 예쁜 드레스를 입고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한층 들러리들을 보면서 흔히들 신부 옆에서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