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요즘은 워낙 집 밖을 나갈 일이 없이 집안에서만 생활을 하니 사진 한 장 찍을 일이 없네요. 아이가 크면서 꼭 하루에 사진을 자주 찍어서 커가는 모습을 간직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늘 집에서 뒹걸거리다 보니 사진을 못찍어준 것 같아 오늘은 비록 집콕이지만 예쁜 옷도 입고 모자도 쓰고 이쁘게 사진 한장 남겼네요. 모두들 가장 젊을 때, 가장 어릴 때의 자신 모습 혹은 내 아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보면 어떨까요?! 카메라 옵스큐라, 최초의 카메라 사진기는 기원전 4세기 아리스토텔레스가 일식을 관찰하면서 어둠상자를 사용한 것이 최초입니다. 이 어둠상자의 원리는 같으면서도 최초의 카메라라고 불리는 것이 르네상스 시대의 '카메라 옵스큐라(Camera Obscura)'입니다. 라틴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