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집에만 있다 보니 생필품도 배로 드는 것 같아요. 마트에서 카트 가득 담아와도 돌아서면 또 마트를 가야 하는 생활이 무한 반복이네요. 다들 요즘 힘드시죠?! 우리 조금만 더 견뎌요. 곧 좋은 날이 오겠죠?! 그런 희망으로 오늘도 마트를 한번 가야 할 것 같아요. 휴지랑 세제 등의 생필품은 늘 사도 사도 모자라네요. 그런데 화장실 휴지는 언제부터 사용했는지 아시나요?! 화장실 휴지는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화장실에서 휴지를 사용한 것은 오래된 일이 아닙니다. 1857년 미국의 기업가 조셉 기예티가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용도로 종이를 만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또한 여러 가지 다양한 것들을 화장실에서 사용했으며, 로마인들은 주로 스펀지를 이용했습니다. 로마의 공중화장실에..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지난번에는 QR코드에 대해 알아본 적이 있는데 기억하시나요? 요즘 대부분 QR코드와 바코드로 상품을 많이 인식하는데 바코드는 누가 언제 어떻게 왜 만들었을까요?! 우리 일상생활에서 편리함을 주는 바코드에 대해 알아보도록해요. 바코드의 발명 굵기가 다른 검은색과 은색의 막대가 번갈아 배열된 모양을 바코드라 합니다. 이 바코드를 처음 만든 것은 1949년 미국의 조 우드랜드라는 사람으로 그는 슈퍼마켓 계산대의 일을 좀 더 쉽게 하려는 의도로 발명하였습니다. 그가 어릴 적 보이스카웃 활동을 하면서 익힌 모스 부호를 활용하여 각각의 숫자를 두께가 서로 다른 막대로 바꾸어 표시하였고, 이 바코드로 슈퍼마켓에서 파는 모든 상품의 고유 번호를 나타내었습니다. 하지만 발명 이후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