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재난 영화나 조난 영화를 보면 무인도 같은 고립된 곳에서 외치는 한마디가 있죠?! SOS!! 사실 정확히 어떤 뜻인지는 알 수 없지만 구해달라는 의미로 외치는 것만은 확실한데요, 어떻게 만들어진 말이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해요. SOS 뜻이 멀까?! SOS는 선박 혹은 항공기가 긴박하고 중대한 위기에 처했을 때 구조를 요청하기 위해 보내는 무선 전신입니다. 이 신호를 받는 선박이나 항공기는 얼른 구조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Save Our Souls' '우리의 생명을 구해주세요', 혹은 Save Our Ship' '우리 배를 구해 주세요', Suspend other Service' '다른 이를 멈추세요' 등의 첫 글자를 모아..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지난번에는 QR코드에 대해 알아본 적이 있는데 기억하시나요? 요즘 대부분 QR코드와 바코드로 상품을 많이 인식하는데 바코드는 누가 언제 어떻게 왜 만들었을까요?! 우리 일상생활에서 편리함을 주는 바코드에 대해 알아보도록해요. 바코드의 발명 굵기가 다른 검은색과 은색의 막대가 번갈아 배열된 모양을 바코드라 합니다. 이 바코드를 처음 만든 것은 1949년 미국의 조 우드랜드라는 사람으로 그는 슈퍼마켓 계산대의 일을 좀 더 쉽게 하려는 의도로 발명하였습니다. 그가 어릴 적 보이스카웃 활동을 하면서 익힌 모스 부호를 활용하여 각각의 숫자를 두께가 서로 다른 막대로 바꾸어 표시하였고, 이 바코드로 슈퍼마켓에서 파는 모든 상품의 고유 번호를 나타내었습니다. 하지만 발명 이후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