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심각해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거리두기를 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감염자는 늘어나고 있어 답답하기만 한데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혹 사람들 만나더라도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서로 간의 터치를 최대한 자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늘 만나면 인사처럼 하던 악수도 이제는 힘들어졌는데요. 우리의 이러한 노력이 꼭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기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악수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악수의 의미 사람들은 처음 만나거나, 혹은 오랜만에 만났을 경우 항상 손을 내밀고 악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이 악수를 나누게 된 이유를 살펴보면 중세 시대까지 거슬러 올..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끝나지 않는 바이러스의 공포!! 여전히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공포 그 자체입니다. 전염 경로도 정확하지 않고, 아직 개발된 백신도 없어서 전 세계적으로 위험한데요. 사실 이번 코로나 19로 바이러스가 이렇게 위험한 거구나 또 한 번 실감하게 된 것 같아요. 얼른 치료제가 나오길 바라며 오늘은 바이러스의 종류와 그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고 경각심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바이러스 종류와 위험성 바이러스라는 존재를 처음 확인 한 때는 1892년이고, 실제 눈으로 생김새를 확인한 것은 전자현미경을 발명한 1931년 이후부터입니다. 바이러스의 모습은 의외로 아주 단순한데, 예를 들어 에볼라 바이러스는 회충처럼 길쭉한 모양입니다. 다른 바이러스도 길쭉하거나 혹은 공처럼 ..
날씨가 추워지면서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가는 일이 생기더군요,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감기에는 치료약이 없다는것을... 그냥 증상만을 치료해주는 약만 있을 뿐입니다. 감기는 바이러스 때문에 생기게 되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이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항생제는 없는 것입니다. 바이러스가 증식을 하게 되는 원리와 항생제가 세균에 대해서 작용을 하는 것을 보면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 바이러스의 원리 바이러스는 스스로 증식을 할 수 있는 완벽한 세포가 아닙니다. 유전 물질로 구성이 되어있는 일종의 단백질 덩어리와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증식을 하기 위해서는 숙주 세포에 침입을 해서 그 세포를 활용을 해야 합니다. 항생제는 세균이 가진 세포막을 녹인다거나 대사의 활동을 방해하게 됨으로써 세균을 죽이는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