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박상을 입었다거나 손가락이나 발목 등을 삐게 되는 경우, 외적으로 보이는 상처는 없지만 내부의 작은 혈관들이 터지게 되어서 조금씩 붓고 멍이 들면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응급처치를 할때는 우선 차가운 수건, 얼음주머니를 사용해서 다친 부분을 찜질을 하고 부기, 통증이 가라앉게 되면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온찜질을 해줍니다. 1. 치자연고를 발라줍니다.잘 말려놓은 치자나무의 열매를 분마기에 넣고서 잘 찧어서 가루를 만들어놓습니다. 치자가루와 함께 달걀흰자, 밀가루를 조금섞어서 부드럽도록 반죽을 한 다음에 거즈에 발라서 통증이 있는 부분에 발라줍니다. 2. 무와 생강으로 온찜질을 합니다.상처는 없고 속이 실한 무와 껍질을 벗겨 놓은 생강을 강판에 잘갈아서 골고루 섞은 다음에 거즈에 도톰하게 잘 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