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실시간 검색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반려견 방치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이 과거 방송에 함께 출연하면서 큰 이슈가 되었던 샤페이종 반려견 가호와 졸리를 방치하고 있다는 기사와 함께, 야외에서 지내고 있는 강아지들의 사진이 노출되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우선 지드래곤의 반려견 샤페이 종에 대해 먼저 살펴보면 샤페이는 짧고 뻣뻣한 피모와 몸과 머리를 덮은 느슨한 피부로 인해 더위와 추위에 취약한 견종입니다. 여름철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피부 주름에서 냄새가 나고 더 심해질 경우 염증이 생기며, 주름으로 인해 시야가 가려지거나 눈썹이 눈을 찔러 눈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지드래곤의 반려견 방치 ..
샤페이라는 견종을 알고 있나요? 이름은 잘몰라도 그 생김새를 보면 어떤 견종인지 바로 알수 있는데요. 몸이 마치 수건과 쭈글쭈글하고 얼굴을 곰인형같은 얼굴을 한 견종입니다. 언젠가 광고에도 나왔던적이 있습니다. 피부는 벨벳소재와 같이 부드러우며 귀여운주름으로 혹 세탁기에 몸을 돌려서 몸이 쪼그라들었다는 느낌을 들게하는 정도입니다. #. 원산지?샤페이의 원산지는 남중국해의 광둥성입니다. 광둥성에 있는 오래된 유적지를 보면 무려 2,000년 이상이 된 조각상에서도 샤페이의 흔적을 볼수가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사원을 지키는 개로 지정이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용맹한 녀석은 호랑이, 멧돼지의 사냥을 위해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중국의 사육자들은 샤페이를 투견용으로 키웠습니다. 근데 왜 샤페이 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