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요즘 코로나 19 재유행으로 유치원이 등원을 하지 않고 있어요. 하루 종일 아이와 붙어 있으니 제 생활은 없고 모든 게 아이에게 맞춰서 있습니다. 자기주장 강한 5살 딸 먹이고 입히고 놀고 재우고 하다 보면 끼니 거르는 일은 허다하지요. 오늘도 열심히 놀고 먹이고 씻기고 재우려고 침대에 누워 책을 읽는데 제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네요. 우리 딸이 그 소리를 듣고 "왜 엄마 배에서 소리가 나는 거야?! 또 소리 내봐!" 라며 한참 배에 귀를 대고 있더니 잠이 들었네요. 배고프면 나는 꼬르륵 소리 우리 딸 말처럼 왜 소리가 나는 걸까요?!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 이유 꼬르륵 소리는 위는 입을 통해 음식이 들어오면 연동 운동으로 소화시키고 장으로 보냅니다. 그런데 위에 ..
갑자기 배가 아프면 정말 당혹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배가 아플때 화장실을 가면 일반적인 변의를 느껴서 그런것이 아니라면 대부분이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설사는 내장 기관에 문제가 있어서 생길때가 많습니다. 그럼 설사가 생기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설사도 그 원인에 따라서 생기는 이유가 다 다른데 그때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신경성으로 인한 설사는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 신경성설사는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궤양성 설사는 병원에 가야 합니다. 장에 염증이 생겼다거나 하는 등의 궤양이 원인이 되어서 설사가 생기면 혈변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그냥 있으면 안되고 병원에가서..
밥을 먹고 나서 설사를 자주 한다면 몸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소화기의 기능이 좋아지게 되면 소화가 촉진이 되고 배설이 원활해지게 되면 식욕이 증진이 됩니다. 그래서 쾌변은 쾌식과 연결이 되고 쾌식을 하게 되면 쾌변을 볼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먹기만 했는데 설사가 나오고 차가운 것이나 매운것, 과일만 먹어도 설사를 하게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장이 약해서 그런것인데 이러한 사람들은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쾌변을 볼수 있도록 해주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적 설사 때문에 탈진을 하게 되면 기운이 없어지게 되고 무기력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체력을 보충해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심하게 설사를 많이 한다면 이질이 아닌지 의심해야 합니다. 1. 붕어회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