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자주 마시지는 않지만 기분좋은 날에 친구들과 만나서 마시면 조절이 잘되지 않을 정도로 과음을 하는 편입니다. 반주로도 가끔씩 하구요. 당연히 술을 많이 마시고 난 다음날에는 속이 쓰리기 마련입니다. 그러다가 오후 쯤 되면 자연스레 풀리게 되고 라면을 찾게 되지요. 그런데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아도 속이 쓰릴때가 있습 니다. 오늘은 이런 증상들, 즉 속쓰림이 생기는 원인 에 대해서 살펴볼까합니다. 1. 위장의 상처가 생겨서 위 점막 부분에 염증이 발생 하게 되어서 속이 쓰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이 와 같은 위장의 상처를 방치하고 오래두게 되면 위염 이 되어서 상태가 더욱더 안좋아져서 궤양으로 이어 지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만성위염이 될수도 있습니 다. 2. 위장약을 복용하게 되기는 하지만 근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