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주인공이나 조연이 교통사고 등을 당해서 뇌사 상태에 빠졌다고 하는 내용을 다룰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 때로는 뇌사상태 때로는 식물인간이라고 하던데 사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뇌사와 식물인간의 차이점을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죽음'이라고 하는 것은 뇌가 정상적으로 기능을 완전하게 상실을 하게되면서 심장박동이나 가스(산소와 이산화탄소)교환, 감각 기능 등이 정지가 되고 호흡이나 혈액순환 등의 기본적인 생명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태를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최근에 의학이 발달하게 되면서 뇌의 기능이 상실하게된 상황이다 하더라도 인공호흡기 등을 사용해서 폐의 가스 교환 기능을 유지를 시켜주고 심장도 자율적으로 뛰고 있는 상태를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