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여드름이 있다면 꽤나 고민거리가 됩니다. 한번 생기고 나면 좀처럼 사라지지가 않고 없어졌다 하더라도 또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하게 피가 탁하며 피에 열이 많은것을 '어혈'이라고 합니다. 어혈이 있다면 여드름이 더 극성을 부리게 됩니다. 또한 여드름은 부위에 따라서 원인이 매우 다 다릅니다. 이마, 턱에 있는 여드름은 대개에 월경의 불순이나 호르몬 분비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었을때 생기기가 쉽습니다. 양볼 부분에 나는 여드름은 간의 기능이 약해져서 해독 작용을 제대로 해주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코 주변에 여드름이 나는 것은 단음식이나 기름진것을 많이 먹어서 그렇습니다. 또한 입 주변에 여드름이 많이 나게 되는것은 비위장 소화기의 기능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여드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