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우리 몸에서 빠져나가는 노폐물이라는 의미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건강의 상태에 대해서 측정을 하는 계기판과도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건강 검진을 할때는 소변의 상태를 가장 먼저 보게 됩니다. 자가 진단을 하는 경우에는 우선은 소변의 양이 적은지 많은지를 살펴봅니다. 다음에 소변의 빛깔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의 보감을 보면 소변이 붉은 색깔을 띠고 있는것은 열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너무 흰색이거나 맑게 보이는 것은 아래쪽의 기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열을 내려준다거나 기를 보하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소변을 잘 보게하는 즉 이뇨작용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오이 90% 이상이 수분으로 되어있고 나트륨, 칼륨의 함량이 높아서 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