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아이를 품고 그리고 출산을 하고 성장할 때까지 아니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는 늘 아이 걱정뿐인 것 같아요. 아이를 놓고 나니 부모님의 마음이 아주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것도 제 생각일 뿐이겠죠?^^ 제가 아이를 출산할 때 딱 한 가지 생각만 했어요. "아가야 제발 건강하게만 태어나거라" 이 생각으로 버텼어요. 그래서 티브이나 병원에서 아픈 아이들만 보면 마치 내 새끼가 아픈 것 마냥 마음이 저리고 애달파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그 어떤 아이도 아프지 않고 항상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아픈 아이를 지켜주는 인큐베이터에 대해 한번 알아보아요. 아기의 생명을 지켜주는 인큐베이터 임신 기간은 37주입니다. 하지만 요즘 결혼 연령이 늦어지고 노산 모가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