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고 나른하고 식욕이 없고 피부도 까칠해지는 것을 봄을 탄다고 우리는 이야기 합니다. 봄에 노곤한 증상이라고 하여 춘곤증이라고도 합니다. 단순한 증상이 아니라 뇌하수체와 부신피질과 심장, 간장의 기능이 저하가 되어서 나타나는 아주 복잡한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식욕이 없다는 것은 봄 뿐만아니라 여름에도 마찬가지로 나타납니다. 여름철의 무더위에 지치다보면 누구나 식욕이 떨어지게 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특별한 병이 있다고 하여도 노곤하고 피로를 하면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입맛을 돋구어 주는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여름철에 입맛이 없다면 포도주를 먹습니다.포도라고 하는 과일은 식욕을 증진시켜주고 소화를 촉진하며 배변을 좋게해주는 과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서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