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정치를 잘 알지 못하지만 요즘 뉴스를 보면 정치적 분열이 심한 것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지난 4월에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현재까지 상황을 보면서 참 답답하다 생각하는 건 저뿐 아니겠지요. 서로 싸우고 분열하느라 지난 20대 국회는 '식물국회'라는 오명까지 썼는데 이제는 좀 달라지길 바라봅니다. 우리가 흔히 좌파 또는 진보, 우파 또는 보수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어디서 유래된 말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해요. 좌파, 우파의 유래 좌파와 우파는 우리가 알다시피 정치적 맥락에서 가장 많이 쓰는 말인데 이는 1789년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난 직후부터 사용해왔습니다. 프랑스에서는 국민회의라는 이름의 혁명 의회를 열었는데 이때 의장석에서 바라보니 급진 개혁파인 ..
정치용어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사실 정치용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기초적인 내용이라서 이미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많이 들어본만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도 드문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좌파우파뜻 알아봐요. 최근에 불안불안 나라의 정국이 아무래도 신경이 쓰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자리에까지 이런 내용의 글을 쓰게 되네요. 결국에는 좌우라는 반대적 논리를 앞세워서 정권을 잡고자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논리아닌논리로 싸우는것이 정치라고 볼수 있는데요. 사실 요즘같은 시기라면 좌우의 개념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민심을 헤아리고 먹고 살기 좋은 나라로 개선을 해나가는것이 가장 중요한 것 아닐까요? 그럼 공부하기로 한건 부터 알아봅시다. 녹색창에서 검색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