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요즘 야외 활동 하기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여행도 가고 캠핑도 가면 정말 좋은 날씨지만 코로나 때문에 여전히 집콕이네요. 추석 이후 확진자가 느는 것 같아 더욱더 조심하게 돼서 안 그래도 안 하는 외출이 더 줄어들어서 아이랑 집안에서 놀기 달인이 된 것 같아요. 아이와 한참 놀고 재운 뒤 시원한 맥주 한잔이 오늘 하루의 피로를 푸는 피로회복제가 된 지 이미 오래되었네요. 얼른 코로나가 끝나고 시원한 생맥주 한잔 하고 싶습니다. 왠지 생맥주가 더 시원하고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일까요? 아님 정말 일반 맥주와 생맥주의 맛에 차이가 있는 걸까요? 맥주와 생맥주의 차이 원래 맥주는 모두 생맥주였습니다. 맥주는 담근 뒤 바로 마시는 술이었으나 맥주의 제조 과정 중 마지막..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저는 맥주를 좋아하지만 축하할 일이 있을 때 혹은 기념일 때 가끔씩 분위기 용으로 와인을 준비하는데요. 사실 와인을 자주 마시지 않아서 가끔 한 두병 정도 사서 보관을 하는데 와인 보관법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 하하. 저만 몰랐던 거죠^^ 와인 보관법 알아볼게요. 와인 보관법 일반적으로 레스토랑이나 와인바 등에 진열되어 있는 와인 병은 다 누워 있습니다. 그 이유는 와인을 뉘어 보관하여 와인 마개인 코르크가 마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적당히 수분을 유지하는 코르크는 산소 침투를 방지하여 와인의 부패를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와인을 오픈할 때 코르크가 튀거나 깨지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코르크가 적당히 젖어 있으면 방지할 수 있습니다. 와인 병이 세워서 보관하게 되면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