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생일은 남녀노소 누구나 기다리는 날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곧 생일이 다가와서 괜히 설레는 것 같아요. 이제 나이도 들 만큼 들었는데도 여전히 새해 첫 달력을 보면 내 생일이 언젠지 찾아보고, 우리 아이 생일이 언젠지 찾아보는 거 보면 아직 철이 덜 들었나 봅니다. 흔히들 어른들은 생일을 귀빠진 날이라고 표현하는데 그 의미가 무엇일까요? 귀빠진 날 의미 '귀빠진 날'이라는 말속에는 생명 탄생 과정에 대한 이해로 시작합니다. 열 달 동언 엄마의 뱃속에서 자란 태아는 진통과 함께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를 하게 됩니다. 출산 과정을 살펴보면 엄마의 자궁이 열리고 아기가 나오려고 시작할 때 거의 대부분 머리가 먼저 나오기 시작합니다. 머리부터 시작하여 이마, 귀, 팔과 몸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