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고 나서 양치질을 못할때는 늘 껌을 씹곤 합니다. 항상 씹는 꿈은 '자일리톨'을 씹는데요. 다른 껌들에 비해서 맛도 좋고 또 알아보니 충치를 예방하는데도 좋다고 하니 씹고 있습니다. 사실 자일리톨은 설탕을 대신해서 단맛을 내어주는 대체 감미료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천연의 감미료인 자일리톨은 단맛을 내어주면서도 청량감도 크게 느낄수 있습니다. 채소와 야채에 함유가 되어있는데 자일리톨은 우리의 몸 안에서도 만들어집니다. 포도당의 대사에 중간물질로 생성이 되기 때문입니다. 상업적으로 사용되는 자일리톨은 자작나무, 떡갈나무 등에서 얻어지고 있는 자일란과 헤미셀룰로즈 등을 주 원료로 하여서 생산이 됩니다. 그 주산지는 바로 임산 자원이 아주 풍부한 핀란드입니다. 자일리톨은 아주 대표적인 충치유발균인 뮤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