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더운 여름이 막바지인 것 같아요. 마이삭이라는 태풍이 점점 우리나라를 향해 오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여름 태풍보다 가을 태풍이 강력하다는 말이 있던데 제발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봅니다. 태풍 오기 전이라 그런지 더 무덥고 습한 것 같아요. 오늘 아이랑 잠깐 산책을 나갔는데 사람뿐 아니라 강아지들도 더운지 헐떡거리는 모습을 많이 봤네요. 강아지들은 온몸이 털로 덮여 있는데 땀은 어디로 배출하는 것일까요?! 강아지도 땀을 흘릴까?! 인간은 땀을 배출하면서 체온 조절을 하지만 강아지의 경우에는 열심히 달린 이후에도 땀을 흘리지 않습니다. 원래 강아지 즉 개의 몸에는 발바닥 외에는 땀샘이 없습니다. 그래서 땀을 흘리고 싶어도 흘릴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개는 타액으로 수분을 증..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더위만큼이나 반갑지 않은 손님이 있습니다. 바로 태풍이죠. 거센 바람과 물폭탄까지 더해져 매년 우리나라에 북상하여 피해를 줍니다. 이름도 각양각색인데 전 그중 태풍 매미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태풍을 기억하시나요? 태풍의 이름 어떻게 지어지는지 알아보도록해요~^^ 태풍 이름 정하는 방법 태풍에 이름을 정하는 이유는 같은 지역에서 여러 개의 태풍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보에 혼동을 주지 않기 위해서 태풍이 발생한 순서대로 고유의 이름을 붙이는 것입니다.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 곳은 바로 호주입니다. 1953년 호주의 예보관들은 싫어하는 정치가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아시아태풍위원회에서 모든 태풍에 각 회원국의 고유 언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