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이가 폐렴 때문에 입원을 했습니다. 어찌나 걱정이 되고 마음이 쓰이던지 지금도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일반적으로 폐렴은 감기나 기관지염으로 인해서 발병이 되고 알러지 증상으로 생기기도 합니다. 갑작스레 38~40도 정도의 고열이 나면서 극심한 기침과 가래를 같이 합니다. 가래가 초기에는 고름처럼 점액이 섞이다가 나중에는 색이 진해지고 녹색을 띠기도 합니다. 몸이 약한 사람인데 오래 감기를 하고 가래의 색깔이 이상하다면 곧 병원을 가야 합니다. 1. 대나무기름은 기침을 멈추어 주고 열을 내려줍니다.대나무를 생으로 불에 굽고 그곳에서 거품처럼 나오는 기름을 죽력이라고 하는데 이 기름을 그릇에 받아서 사용하는데 여름에는 냉장고에 보관을 하면 좋고 가래가 심하게 생기고 기침이 안멎을때는 마셔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