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더운 여름이 막바지인 것 같아요. 마이삭이라는 태풍이 점점 우리나라를 향해 오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여름 태풍보다 가을 태풍이 강력하다는 말이 있던데 제발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봅니다. 태풍 오기 전이라 그런지 더 무덥고 습한 것 같아요. 오늘 아이랑 잠깐 산책을 나갔는데 사람뿐 아니라 강아지들도 더운지 헐떡거리는 모습을 많이 봤네요. 강아지들은 온몸이 털로 덮여 있는데 땀은 어디로 배출하는 것일까요?! 강아지도 땀을 흘릴까?! 인간은 땀을 배출하면서 체온 조절을 하지만 강아지의 경우에는 열심히 달린 이후에도 땀을 흘리지 않습니다. 원래 강아지 즉 개의 몸에는 발바닥 외에는 땀샘이 없습니다. 그래서 땀을 흘리고 싶어도 흘릴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개는 타액으로 수분을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