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집에만 있다 보니 생필품도 배로 드는 것 같아요. 마트에서 카트 가득 담아와도 돌아서면 또 마트를 가야 하는 생활이 무한 반복이네요. 다들 요즘 힘드시죠?! 우리 조금만 더 견뎌요. 곧 좋은 날이 오겠죠?! 그런 희망으로 오늘도 마트를 한번 가야 할 것 같아요. 휴지랑 세제 등의 생필품은 늘 사도 사도 모자라네요. 그런데 화장실 휴지는 언제부터 사용했는지 아시나요?! 화장실 휴지는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화장실에서 휴지를 사용한 것은 오래된 일이 아닙니다. 1857년 미국의 기업가 조셉 기예티가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용도로 종이를 만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또한 여러 가지 다양한 것들을 화장실에서 사용했으며, 로마인들은 주로 스펀지를 이용했습니다. 로마의 공중화장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