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지난번에는 QR코드에 대해 알아본 적이 있는데 기억하시나요? 요즘 대부분 QR코드와 바코드로 상품을 많이 인식하는데 바코드는 누가 언제 어떻게 왜 만들었을까요?! 우리 일상생활에서 편리함을 주는 바코드에 대해 알아보도록해요. 바코드의 발명 굵기가 다른 검은색과 은색의 막대가 번갈아 배열된 모양을 바코드라 합니다. 이 바코드를 처음 만든 것은 1949년 미국의 조 우드랜드라는 사람으로 그는 슈퍼마켓 계산대의 일을 좀 더 쉽게 하려는 의도로 발명하였습니다. 그가 어릴 적 보이스카웃 활동을 하면서 익힌 모스 부호를 활용하여 각각의 숫자를 두께가 서로 다른 막대로 바꾸어 표시하였고, 이 바코드로 슈퍼마켓에서 파는 모든 상품의 고유 번호를 나타내었습니다. 하지만 발명 이후 오랫동안..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요즘 세상이 참 편해진 것 같아요. 과자든 광고 포스터든 QR코드만 읽으면 다양한 정보를 쉽게 획득할 수 있으니깐요. 일주일에 꼭 한번 사는 로또 복권도 QR코드만 읽으면 바로 당첨 확인이 가능하더라고요.ㅋ물론 꽝이지만요.^^ 어느 순간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온 QR코드는 언제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걸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QR코드란 무엇인가 QR코드는 Quick Response의 약자입니다. 우리말로는 빠른 응답이란 뜻인데 일본 회사인 덴소웨이브가 1994년 처음 개발하였습니다. 기존의 사용하던 바코드는 20개 정도의 숫자 정보로만 되어 있어 상품의 가격이나 제조 회사 같은 기본 정보만 넣을 수 있지만 QR코드는 사진을 비롯한 동영상, 인터넷 주소 등 다양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