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에 꽤나 염증과 같은 증상들이 많이 생깁니다. 최근에 업무가 바쁘다보니 퇴근도 늦어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었지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입안이 헐게되고 여러가지 이상증세가 보이더군요. 오늘은 구내염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혹시라도 잇몸이 좋질 않다거나 입안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고민인분들이라면 또 혹시 구내염 원인이 궁금하다면 제가 알려드리는 내용을 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원인으로는 감염성과 비감염성 두가지로 나뉘어집니다. 감염성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것입니다. 비감염은 물리적이나 화학적인 자극, 알레르기 등과 같은 것이 원인이 됩니다. 또한 영양의 불량, 당뇨, 요독, 악성 빈혈 등과 같은 전신적 증상으로 나타나는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을 살펴보면 입안 점막, 잇몸이 빨갛게 되면서 부어올랐다가 더욱더 진행이 일어나면 곪게 되고 조직이 죽고 궤양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통증으로 인해서 식사가 하기 힘든경우도 있습니다. 더불어 입냄새도 심하게 나고 입술이 갈라지면서 목의 임파선이 부어서 열이 나기도 합니다.
구내염에는 증상에 따라서 여러가지의 종류가 존재하는데 가장많은것이 아프타성, 특히나 1~3세 정도의 아이에게서 가장 보편적으로 볼수 있습니다.
흰 막에 덮인 움북하게 패인 반점이 입안으로 생기게 되고 주변에 붉은 색을 띠고 있는 테가 나타나는것이 특징적 증상입니다. 발병을 하면 4~9일 정도 동안 심한게 증상이 계속되고 자연적으로 낫게 됩니다.
치료를 할때는 어떤 종류라도 상관없이 입안을 항상 청결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환부분에는 희석한 용액이나 구강연고를 발라주는것이 좋고 세균성인 경우는 항생제를 사용해서 치료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구내염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네요. 간단하게 살펴보았기 때문에 충분한 이해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항상 청결과 안정을 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리스테린을 쓰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