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것이 먹는것과 싸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기도 하지만 잘 먹어야 하는것만큼이나 잘 싸는 것도 중요하지요. 그런 측면서 오늘은 잘 싸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잘 싸는것에 불편함을 주는 것 중에서 소변과 관련된 질환 중 요로결석의 원인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원인은 신장이나 요관, 방광이나 요도 등의 오줌이 흐르는 부분의 요로에 돌이 생기게 되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결석의 성분들은 칼슘이나 인산, 요산, 수산 등의 복합체 성분이고 수분의 섭취가 적어서 소변의 양이 줄어들게 되고 소변이 정체가 되는 경우에 결석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그 밖에도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거나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는 식생활이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요로의 폐쇄나 부갑상선의 기능 항진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기는 증상을 보면 옆구리 부분에 발작적 형태의 통증이 생깁니다. 열이나면서 얼굴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이 나면서 오심, 구토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자주 반복하게 되면 빈혈이나 체중의 감소도 생기게 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오줌의 양이 갑자기 줄어들고 무뇨가 생기기도 합니다. 결석이 내려오게 되면서 방광까지 오게 되면 배뇨 횟수가 늘어나게 되고 배뇨를 할때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극히 드문경우에는 결석이 있더라도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치료를 할때는, 작은 결석들이 한쪽 부분에만 있는 경우에는 그대로 두게되면 오줌속으로 같이 섞여서 나오기도 합니다. 통증이 심할때는 진통제를 투여하고 나서 감염이 생겼다면 항생제로 치료를 합니다. 결석을 제거하는데는 내과적, 외과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수분의 섭취를 늘려서 결석을 아래 부분으로 내려가게 해서 오줌으로 결석을 배출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결석이 나오지 않게 되면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겸자 형태로 결석을 제거하는 겸자제거법과 결석을 레이저를 통해서 쪼개어서 배출을 시키는 쇄석술, 내시경을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하루에 3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서 맥주, 수박 등의 수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류의 과다한 섭취가 결석이 생기는 위험을 높이기되는데 주의해야 합니다. 조기는 결석의 배출에 효과를 가지고 있고 특히나 머리 돌이 들어있는 석수어가 요로결석에 도움을 줍니다.
화장실에 갔는데 소변을 보는데 불편함이 있다면 꼭 확인해봐야할 요로결석 원인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배뇨에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