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 증상, 원인과 치료 알아보기


여성의 경우라면 늘 부인과 질환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임신이라는 부분과도 연결될수 있는 점이라서 꼭 청결히 하면서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자궁내막증은 어떤 질환인지 살펴볼까합니다. 의심이 되는 분들은 보시기 바랍니다.



원인, 자궁의 안쪽 점막부분에 세균에 감염이 되고 염증이 생기게된 경우입니다. 건강한 여성의 경우에 자궁경관부분에서 미리 세균의 침입이 차단이 되는데 출산 후나 인공중절 수술 후에 저항성이 약해지게 된 경우에 세균의 침입이 쉬워질수 있습니다. 또한 남성이 임균성의 요도염과 같은 성병에 걸리고 난 후에 성교를 하고나면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원인이 되는 균은 주로 임질균이나 트라코모나스라는 균이 그것입니다.



증상, 고름과 같은 노란색의 분비물이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고 열이나면서 아랫배가 아프게 됩니다. 증상이 진행이 될수록 대하의 양은 많아지게 되고 피가 섞여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악취가 심하게 되면서 만성으로 이르게 되면 빛깔은 진하지 않지만 계속해서 분비물이 나오게 됩니다. 심해지게되면 세균이 더욱더 위쪽 방향으로 침입을 해서 난소나 난관 복막 부분까지도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치료, 항생제를 사용해서 치료를 할수도 있지만 평소에 자신의 질 분비물에 관심을 가지고서 주의를 기울이면서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만약에 병적인 대하라고 판단이 되어진다면 서둘러서 전문의를 찾아서 정확한 검진과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성교를 하고 나서는 꼭 깨끗하게 씻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고 성교 후에 배뇨를 하는 습관을 가집니다. 불결하면서도 무절제한 성교를 통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절제있는 생활을 하고 인공유산이나 출산 후에는 무리하게 활동을 하는 것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는, 분비물이 늘어나면서 외음부 부분이 지저분해지기 쉬워서 속은 자주 갈아입는 것이 좋고 목욕을 할때도 음부를 깨끗하게 씻으며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비누를 함부로 사용하게 되면 증상을 더욱더 악화시킬수 있어서 조심합니다.



분비물이 늘어나면서 냄새도 나고 하복부 부분에 통증도 심하게 느껴진다면 무궁화꽃의 봉오리를 달여서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차조기는 방부제와 같은 작용으로 효과가 있어서 분비물로 발생한 염증을 가라앉혀주는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차조기 잎이나 씨를 달여서 하루 동안에 3회 정도 나눠서 마시면 좋습니다.


어떤가요. 자중내막증 증상과 원인, 치료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꼭 한번 참고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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