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연세가 들어감에 따라서 가장 아프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바로 관절 부분입니다. 관절염의 종류가 꽤나 다양하며 증상에 대해서 한마디로 결정을 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 누구라도 상관없이 느끼게될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평소에라도 관절에 대해서 관리를 잘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관절염은 관절에 무리를 주었다고 하던지 세균에 감염이 되었거나 또는 노화현상으로 인해서 뼈가 변형됨으로써 나타납니다. 관리를 할때는 가벼운 운동을 통해서 관절을 훈련하고 몸을 따뜻하도록 합니다.
1. 찔레나무는 관절염이나 타박상으로 인한 부기의 완화에 좋습니다.
산과 들에서 쉽게 찾아볼수가 있는 찔레나무는 가을에 접어들면서 붉으면서도 동그란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 열매에 약효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달이고 먹는다거나 잘 빻아서 아픈 부분에 찜질을 해주면 관절염과 타박상으로 인해서 생긴 부기에 좋습니다.
2. 토란은 통증의 완화에 상당히 좋습니다.
무릎과 팔꿈치 등의 관절 부분이 부으면서 열도 나고 통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토란 생강을 갈아 만든 찜질약을 사용해서 아픈 부분에 찜질을 합니다.
토란은 알칼리 식품인데 해열작용을 해주고 어혈이 있을때 풀어주며 관절염 이외에도 복막염이나 늑막염 또는 신경통에 더불어 치통까지도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3. 장어는 관절영을 예방해주고 치료합니다.
오래전부터 자양강장효과를 위해서 먹어온 장어는 체력의 보강에 도움을 주고 영양가도 상당히 풍부해서 무척이가 인기가 높은 생선입니다.
중국에서 보면 류머티즘, 신경통 또는 관절염 등의 증상에 장어가 무척이나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 고급요리로 대우를 받습니다. 장어 지방을 구성하고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모세혈관을 튼튼하도록 해주고 몸에 대해서 생기를 불어넣으며 장어를 꾸준하게 먹는다면 관절염에 대해서 예방은 물론이고 치료를 할때도 효과를 가집니다.
4. 게가 부기를 가라앉힐때 좋습니다.
게는 몸의 열을 내려주는 작용이 좋은데 열이 있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 찜질을 하게 되면 열을 내리고 아픔이 덜해집니다. 깨끗하게 세척을 하고 등딱지나 호흡기, 모래주머니를 떼어내어주고 잘 손질을 해서 토막을 내고 잘 간뒤에 거즈에 싸서 아픈 부분에 붙여줍니다.
이렇게 해주면 관절염의 증상을 진정시키고 부기로 내려줍니다.
지금까지 관절염에 좋은 음식 4가지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관절염은 무조건 예방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평소에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서 잘 관리하고 무리하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