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의 염증이 생기면 이래저래 불편함이 있습니다. 여러가지가 원인이 될수 있는데요, 우선은 청결하지 못해서이거나 비타민 B가 부족해서 일어나게 되거나 위장의 장애로 인해서 생길수도 있습니다. 다양하게 발생할수가 있습니다.
우선은 낫는다고 하더라도 다시 재발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균형을 가진 식사와 함께 하루에 4~5회정도는 양치질을 함으로써 청결하게 입속을 유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가지는 입속의 병에 아주 좋은 약입니다.
여름철에 먹는 채소들은 몸을 식혀주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 중에서도 특히나 가지는 열을 내려주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구내염에 특효약으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구내염 걸리게 되었을때 검게 구워서 잘갈아서 꿀로 버무리고 염증이 있는 부분에 발라주면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2. 보리는 위궤양으로 생긴 구내염에 좋습니다.
보리 속에 있는 식물성 섬유과 피틴 성분은 장이 잘 활동하도록 도와주고 소화를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입맛이 쓰면서 혀에 백태가 끼어있는 증상을 나타내어주는 구내염의 경우는 위장이 원인이 되어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때에 보리를 죽으로 먹거나 가루를 타서 먹어도 증상의 완화에 좋습니다.
3. 연근이 염증을 완화시켜줍니다.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탄닌은 염증을 내려주는 소염작용과 함께 조직을 긴장을 시켜서 조여주는 수렴작용과 상처가 있는 부분의 피를 멈추게 하는 지혈작용을 하고 단백질의 응고 작용등을 가지고 있어서 염증의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4. 토마토가 갈증의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는 병 때문에 생긴 과한 갈증의 해소에 좋습니다. 위액을 촉진시켜줌으로써 음식의 소화를 도와주고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함유되어있는 비타민 B2가 피를 맑게 해주고 혈관을 튼튼하도록 해서 구내염에 좋은 효과를 줍니다.
만약 가벼운 증상의 염증을 가지고 있다면 싱싱한 토마토로 주스를 만들어 몇분 동안 입안에 머금고서 있으면 치료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구내염에 좋은 음식 4가지를 보았습니다. 입안의 염증은 일상생활에 상당히 불편한 염증입니다. 그러니 약을 먹거나 음식을 통해서 꼭 예방과 치료를 하시기 바랍니다.